알렉산드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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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 다 실바 바티스타 (Alexandro Da Silva Batista)(1986년 11월 6일~)은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0년 K리그에서 활동했던 공격수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Alexandro Da Silva Batista
  • 출생일 : 1986년 11월 6일
  • 신장 : 184cm / 80kg
  • 현 소속팀 : Emirates Club (Ponte Preta에서 임대)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포항 스틸러스 2010 9 6 1 1 2 0
통산 (K리그) - 9 6 1 1 2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0년 8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K리그 진출 이전[편집]

브라질의 Real Central이라는, 지금은 없어진 팀에서 유소년 생활을 시작하였고, 1년 반 동안 AS 로마 U-18 팀에 소속되기도 했다. 이후 브라질로 돌아온 뒤, 1, 2, 3부 리그의 다양한 팀에서 프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2010년 2월, 은사였던 발데마르 레모스포항 스틸러스에 부임하면서 그의 영입을 적극 추천하였고, 1년 계약의 조건으로 포항에 입단하게 되었다.


K리그[편집]

팀에 합류하자마자 주전 원톱으로 낙점,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절대적인 신임을 받았다. 그리고 레모스 감독과 함께 포항 부진의 원흉으로 지목받았다(...) 사실 브라질 선수가 K리그 적응에 실패하는 것 자체는 드문 일이 아니지만, 적응을 못하면 경기에 나오지나 말던가.. 자꾸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원성을 들어야만 했다. 특히 레모스 감독 취임을 전후로 기존 포항의 공수 핵심 선수들이 일부 떠나긴 했지만, 2009년 포항의 아시아 우승을 이끈 미드필더 진은 그대로 남아 있었고 무엇보다 공격의 방점을 찍어줄 모따도 건재한 상황이었는데.. 활약이 부진한 알렉산드로가 경기를 나왔으니 팬 뿐만 아니라 선수들로부터도 원성을 들을 수 밖에..

결국 이에 빡친 모따가 아예 개인 플레이로 일관하는 등, 알렉산드로는 존재감 만으로 팀 플레이에도 악영향을 미쳤다는 평을 들었다. 결국 프론트와 선수들에게 신뢰를 잃은 레모스가 경질되고 박창현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은 이후로, 알렉산드로는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고, 월드컵 휴식기에 팀에서 방출되었다. 이후 브라질에서 선수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골에 대한 강한 집중력과 골을 넣을 줄 아는 킬러본능을 겸비한 공격수라며 레모스 감독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실제로 본 그는 극악의 결정력과 개인기를 가지고 있었으며, 다이빙만 자주 시도하는 그저 그런 선수였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