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미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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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알미르.jpg
울산 시절 알미르

알미르(1982년 5월 20일 ~)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 외국인 공격수다.




프로필[편집]

  • 이름 : Almir Lopes De Luna
  • 출생일 : 1982년 5월 20일
  • 신체 : 177cm / 75kg
  • 현 소속팀 : 빌라 노바 FC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자책
울산 현대 2007 36 24 8 6 3 0 0
2008 17 8 6 2 0 0 0
2009 29 13 7 2 5 0 0
포항 스틸러스 2010 25 18 4 4 1 0 0
인천 유나이티드 2011 5 3 0 0 0 0 0
통산 (K리그) - 112 66 25 14 9 0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2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K리그 입단 이전[편집]

K리그 생활[편집]

오랜 시간동안 K리그 팀에서 뛰면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수이다. 2007년 울산 현대에 입단하여 처음 한국무대에 선을 보인 알미르는 8골 6도움의 준수한 활약도를 보였으나 울산측과 재계약 협상에 실패. 2008시즌 전기리그 기간동안은 브라질로 돌아가 활약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2008년 7월 기존 울산의 외국인 페레이라가 방출된 빈자리를 메우기위해 1년 임대로 재영입되었고 이후 2009년까지 울산에서 활약하였다. 2009 시즌 종료 후, 발데마르 레모스 감독의 적극적인 영입의사로 상당히 좋은 조건에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하였다. 그러나 포항에서 레모스는 흑역사 급인 행보를 보이다 쫒겨났고, 불안한 팀 분위기 속에서 알미르의 활약도도 반감하고 말았다. 결국 2010시즌 종료 후 포항과 재계약에 실패해 브라질로 돌아갔는데..

2011년 7월말, 인천 유나이티드엘리오와 함께 영입될 것이란 소식이 나오면서 재차 한국행에 재도전했다. 하지만 알미르는 국제이적동의서 발급이 좌절되면서 인천에 몸을 담고있음에도 경기를 뛸수없는 신분으로 전락했고, 오해가 풀린 9월 중순경에야 K리그에 정식 등록해 경기를 뛸 수 있게되었다. 하지만 그 무렵 인천은 이미 6강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한발자욱 뒤처진 상태였고. 팀 분위기도 처진 상태라 알미르의 합류는 별반 도움이 되질 않았다. 결국 5경기 출장 무득점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받아들고 2011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인천팬들은 그 난리법석을 피워서 데려와놓고 3달 쓰고 방출하냐고 인천 프론트의 무능력을 질타했는데... 2012시즌을 앞두고 설기현, 김남일 등 특급(?)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알미르에 대한 아쉬움은 사라진듯 하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쉐도우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할 수 있다. 데드볼을 슈팅으로 연결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공간 창출도 잘하는 편이다. 특히 오프사이드에 거의 걸리지 않으면서 유효슈팅을 만들어내는 집중력이 돋보이는데, 다만 공격자 파울을 좀 많이 범하는 편이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참고[편집]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