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손1
이드송 아라우주 (Édson Araújo, 1980년 7월 26일 ~ )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08년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스트라이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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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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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편집]
K리그 이전[편집]
브라질 청소년 대표로 활동하던 에드손은 브라질 전국리그에 소속의 포르투게자에서 1999년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다. 2003년에는 J리그 디비전2 소속의 오미야 아르디자에 입단했으며, 17경기 1득점을 올린 바 있다. 일본에서 복귀한 뒤로는 브라질 대표적 명문팀인 SC 코린치앙스에 입단하거나 터키 시바스스포르에 이적하여 유럽 무대에 진출하며 유소년 시절 재능을 어느 정도는 인정받는 듯한 행보를 보이기도 하였는데 제대로 정착해서 활동하지는 못하고 말았다. 이후로는 브라질로 돌아와 산타크루즈 FC, 포르탈레자를 거쳤다.
대전 시티즌 시절[편집]
2008년 3월 31일로 K리그 소속의 대전 시티즌에 단기 계약으로 입단하였다.[1] 당시 대전은 2007년 돌풍의 주역인 데닐손, 슈바, 브라질리아를 모두 떠나보내고 새로운 외국인을 물색하는 과정에서 에릭과 까스톨의 영입을 확정지은 상태였는데, 까스톨이 추가수당을 요구하며 구단 훈련장에서 소란을 피우는 통에 시즌이 개막하기 전에 그를 쫓아 내었고, 그런 이유로 4월이 다가오는 시점에 단기 계약을 통해 에드손을 긴급 영입하게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간 불규칙한 경기 출전으로 실전 감각도 떨어져 있는 문제로 국내 선수단들보다 특출나게 뛰어난 점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불안한 입지를 가져가고 말았다. 결국, 이런 상황 속에 대전은 최하위로 추락하고 말았으며, 새로운 외국인 물색을 위해 대전은 단기 계약이 종료하자마자 에드손을 브라질로 돌려보냈다.
K리그 이후[편집]
대전을 퇴단하고 아랍에미리트 리그의 에미리트 클럽에 입단하였으며, 후로는 2012년까지 브라질에서 활동하였다고 한다. 최근 근황은 불명.
플레이 스타일[편집]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 플레이가 미흡했던 것이 최대의 단점이었다고 한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