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코 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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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절 베라

우르코 베라 (1987년 5월 14일 ~ 현재)는 스페인 국적 스트라이커로, 2015년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스트라이커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우르코 베라 마테오스 (Urko Vera Mateos)
  • 국적 : 스페인 스페인
  • 출생일: 1987년 5월 14일
  • 신체 조건 : 190cm / 86kg
  • 현 소속팀 : 스페인 SD 우에스카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15 Teamlogo jbfc2018.png 전북 현대 모터스 클래식 6 6 0 0 0 0
통산 K리그 클래식 6 6 0 0 0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6년 7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K리그 이전[편집]

스페인 바라칼도에서 태어나 2014/15시즌까지 스페인에서만 활동했다. 바스크 출신으로, 1997/98시즌부터 2시즌 간 아틀레틱 빌바오 유소년 클럽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2014/15시즌에는 세군다 디비전 클럽 데포르티보 미란데스에서 38경기에 나서 17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6위에 오르는 등 팀을 이끌었다.


K리그[편집]

2015년 6월 30일 미란데스와 계약이 만료되었으나 계약 연장을 하지 않았다. 2015년 7월 20일,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자유계약으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2016년까지다.[1]

영입 초반에는 몇 경기 더 기용하자는 데에 많은 무게가 실렸으나 리그의 거친 몸싸움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2015 AFC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감바 오사카 원정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면서 팀을 4강으로 이끌고 자신도 살아나는듯 싶었으나, 곧바로 역전골을 먹고 팀은 8강에서 탈락했으며 본인도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2015시즌을 끝으로 전북과 작별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190cm, 86kg의 큰 체구 덕에 몸싸움이 좋고, 헤더 역시 출중하여 포스트 플레이에 적합하다. 다만 연계가 좀 떨어지는 모양새.

라고 예상했으나 실제 플레이를 지켜 본 결과 리그 특유의 거친 몸싸움에 심히 적응하지 못하여 큰 키를 바탕으로 한 공중 경합 및 스페인 선수에게 기대한 패스 플레이조차 잘 보여주지 못했다.


에피소드[편집]

  • 전북에 입단해 베라라는 이름으로 등록되었다고 하자,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업체인 배스킨라빈스 31과 관련된 드립이 쏟아지고 있다.[2]
  • 오스마르에 이어 K리그에 2번째로 등록된 스페인 국적 선수이자, 최초의 바스크 선수이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 스페인 공격수 베라 영입. 2015년 7월 20일
  2. 배스킨라빈스 31을 보통 베라, 배라로 줄여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