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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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민선.jpg
대구 시절 이민선

이민선(1983년 10월 21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였고 2007년부터 2008년까지는 내셔널리그에서 뛰었던 미드필더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이민선
  • 출생일 : 1983년 10월 21일
  • 신장 및 체중 : 177cm / 71kg
  • 국가대표 경력 : 2002년 AFC U-19 챔피언십 본선 대표
  • 수상 경력 : 2003년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
  • 최종학력 : 선문대학교 중퇴
  •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 리그 기록
소속팀 리그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대구 FC K리그 2004 4 4 0 0 1 0
2005 0 - - - - -
대전 시티즌 2006 0 - - - - -
INGNEX FC KNL 2007 9 - 2 0 0 0
천안시청 2008 20 - 2 2 3 0
통산 (K리그) 클래식 - 4 4 0 0 1 0
통산 (내셔널리그) KNL - 29 - 4 2 3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0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동북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청소년대표에 줄곧 발탁될 정도로 유소년 시절에는 상당히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2002년 AFC U-19 청소년선수권에서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하였으며 한국 대표팀의 우승을 견인하였다. 선문대학교로 진학 후에는 팀의 에이스를 꿰차며 추계연맹 우승을 일궈내기도 하였다.


K리그[편집]

2004년 대구 FC에 일찌감치 입단하며 어린 기대주로 주목을 받기도 하였으나, 재기발랄한 이민선 선수와 빳따 박종환 감독의 지도 방식은 궁합이 맞질 않았던듯.. 결국 박종환 감독의 불호령 아래 2군으로 내려가 1년 가까운 기간동안 제대로 된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고 한다. 결국 대구와 계약 해지 후, 2006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했으나 그곳에서도 부상과 컨디션 조절 실패로 8개월여 만에 퇴단하고 말았다.


내셔널리그[편집]

2007년 INGNEX FC에 입단하며 2007 내셔널리그를 소화했으나, 갑작스런 팀 해체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전락하기도 하였다. 우여곡절 끝에 2008년 천안 시청 축구단의 창단 멤버로 입단하여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천안의 주축 멤버로 성장했으나 2008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으로 천안시청에서도 퇴단 후 은퇴하였다. 아마도 군문제가 걸렸던듯.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2002년 당시, AFC U-19 챔피언십 본선 조별 예선을 손쉽게 통과한 한국 청소년대표팀은 새로 잡은 숙소에서 짐을 풀고 있었다. 그런데 이민선 선수가 숙소의 수영장을 보자마자 뛰어들었다가 물에 빠질 뻔했다고.. 이 때 2002년 청소년대표 깜짝 스타였던 지금은 승부조작의 대명사가 되었지만 김동현 선수가 주저하지 않고 풀장에 뛰어들어 이민선 선수를 구해내는 소동이 있었다..[1] 다행히 별 문제없이 작은 소동으로 끝났지만, 이 때 스탭진들에게 '까불이'로 찍힌 이민선 선수는 청소년 선수권 잔여경기에서 모두 출장할 수 없었다고 한다..


경력[편집]


같이 보기[편집]

외부링크[편집]

참고[편집]

  1. 이 사건 이후로 이민선 선수는 덕분에 김동현을 생명의 은인으로 여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