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철
전현철 (1990년 7월 3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2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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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부산 사하중학교, 부경고등학교를 거쳐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아주대학교에 진학하였다. 아주대 시절인 2010년, 팀의 1,2학년 전국대학축구대회 우승을 이끈데 이어[1], 2011년에는 U리그에서도 득점왕을 차지하며 대학축구계의 정상급 골게터로 이름을 날렸다. 당연히 프로팀 스카우터들에게도 대어급 신인으로 각광을 받으며 일찌감치 프로 진출 얘기가 오고갔다.
K리그[편집]
2012년 드래프트에서 성남 일화 천마에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대어급 신인이 두드러지지 않았던 2012년 드래프트에서 전현철 선수의 1순위 지명은 예상되었다는 전언. 하지만 성남은 전현철 선수의 입단 이후, 한상운, 이현호, 윤빛가람 등을 영입해 전현철 선수의 주전 경쟁을 빡빡하게 만들었고 결국 2012년 5월까지 전선수는 2군에서 활동해야했다. 그러다 2012년 4월 對 광주 FC 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룬데 이어 6월 9일 對 경남 FC 전에서 선발 출장해 전반 30분, 김병지 선수의 알까기로 행운의 프로 데뷔골을 신고하였다. 이후 성남에서 조커와 선발을 오가며 22경기를 나온 전선수는, 3골을 기록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얻었다.
이후 2013시즌 전선수는 하석주 감독이 이끄는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해 새 출발을 선언하였다. 하석주 감독은 아주대 시절 전현철 선수와 사제관계의 연을 맺었기 때문에 전선수의 성장을 누구보다 자신한다고.. 그 기대에 보답하듯 전선수도 전남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며, 전남에서의 출장 횟수를 늘려가는 중이다.
2016년 부산 아이파크로 트레이드 이적하였다. 부산에서 첫 시즌 8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이듬해 2017년에는 11경기에 출전, 2개의 도움을 올렸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이재권 선수와 트레이드 되어 대구 FC에 입단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 2013년 3월 10일, 對 대구 FC 전에서 단독 드리블 돌파로 대구 수비수를 모두 무너뜨리고 골을 성공시켜 화제를 모았다.[2]
경력[편집]
|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 2012.01 ~ 2012.12 |  성남 일화 천마 |
K리그 | |
| 2013.01 ~ 2015.12 |  전남 드래곤즈 |
K리그 클래식 | |
| 2016.01 ~ 2017.07 |  부산 아이파크 |
K리그 챌린지 | |
| 2017.07 ~ 현재 |  대구 FC |
K리그 클래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