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훈
조영훈 (1989년 4월 13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2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이드 풀백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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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서울 남대문중학교, 광운공고, 동국대학교를 거쳤다. 동국대 축구부 주장을 맡았던 2011년,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소속팀인 동국대를 우승으로 이끈바 있다. 우승 당시 추평강 선수와 함께 드래프트 1순위 감으로 평가받으며 많은 기대를 모았었고, 덕분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에도 잠시 합류하기도 했었다.
프로 생활[편집]
대구 시절[편집]
2012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되어 대구 FC에 입단하였다. 대구 입단 후에는 최호정 선수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첫시즌을 10경기 출장하는데 그쳤다. 다소 아쉬운 데뷔시즌을 보냈던 조선수는, 2013시즌에는 초반 로테이션 멤버로 분류되어 간간히 경기를 소화하다 후반기부터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않는 수비 자원으로 발돋움해 이지남 선수와 더불어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2013시즌에도 수비와 수비형 미드필더 진을 오가며 활약했지만, 팀의 강등으로 빛이 바랜듯.. 이후 2014시즌에는 장기 부상을 끊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부상에서 회복한 2015년에는 27경기에 출전, 주전으로 활동하기도 하였으나, 2016년에는 정우재, 박세진 등의 자원들에게 밀려 4경기 출전에 그쳤다.
안양 시절[편집]
2017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FC 안양으로 이적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무난한 활동량에 스피드가 강점이며, 센터백으로서는 작은 키에 왜소한 체구지만 상당히 높은 점프력까지 갖추고있다. 크로스가 탁월하며, 기술적인 능력과 패스 정확도도 준수하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 2012.01 ~ 2016.12 |  대구 FC |
K리그 클래식 → K리그 챌린지 | |
| 2017.01 ~ 현재 |  FC 안양 |
K리그 챌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