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1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케빈 하치 (1981년 8월 6일 ~ )는 프랑스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9년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사이드 풀백이다.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케빈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프로필[편집]
|
|
K리그 입단 이전[편집]
프랑스 2부리그 팀인 그레노블, 투르 FC 및 벨기에 2부리그 팀인 RE 무스크롱 등 주로 유럽 무대에서 활동하였던 수비수이다.
K리그[편집]
2009년 시즌 시작전 FC GS와 계약하였다. 아디와 함께 양쪽 풀백을 모두 외국인 선수로 채우는 보기드문 상황이 발생했다. 나름 적응도 잘하고 나쁘지는 않았지만 결국 공격수 안데르손을 데려오기 위해 조기에 계약을 종료하게 되어 K리그를 떠나게 되었다.
K리그 이후[편집]
FC GS에서 퇴단한 케빈은 루마니아와 키프로스, 미국을 거쳐 벨기에 3부리그에서 활동하며 여러 곳을 떠도는 저니맨의 모습으로 선수 생활 황혼기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스피드가 빠른편은 아니나 킥이 꽤 괜찮은 편이었다. 하지만 국내 선수와 비교해 딱히 잘한다는 느낌은 없는 평범한 플레이에 그쳤다. 그렇다고 잉여 소리 들을 정도까지는 아니였으니 평타는 친듯도..
에피소드[편집]
2009년 K리그 2라운드 강원 FC와의 경기에서, 케빈은 골문으로 들어가는 슛을 손으로 가볍게 쳐서 막아냈다. GS 배구단 작렬 당연하게도 심판은 케빈에게는 즉시 퇴장 명령과 함께 강원에게는 패널티킥을 선언했는데.. 키커로 나선 마사 선수는 패널티킥을 실축하면서 묘한 상황을 만들기도 하였다. 다행히(?) 경기는 강원의 승리로 끝났다.
경력[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