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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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펠리피.jpg
부산의 펠리피
펠리피(1987년 1월 10일~)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 공격수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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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진출 이전[편집]
브라질에서 나름 자리를 잡고 유럽 진출을 노리던 선수였다. 결국 바라던대로 슬로바키아 리그에 진출하며 유럽 안착을 기대했으나 무슨 일에서인지 1달여만에 팀을 나와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하였다.
K리그[편집]
부산 입단 후, 데뷔전에서 2골을 쏟아넣으며 팀의 4:2승을 진두지휘하였다. 부산의 외국인 선수가 데뷔전 2골을 넣은건 기록을 찾아봐야 알겠지만 거의 최초가 아닐까싶다. 이후 약간 개인적 성향의 플레이로 황선홍 감독이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으나 차차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고, 9월까지 9경기 출장 3골의 무난한 활약도를 보였다. 그러나 2010년 9월, 펠리피 선수의 부인이 출산 후 건강악화로 시름하자 펠리피는 구단에 양해를 구하고 휴가를 다녀와 자동(?) 시즌 아웃되었다. 이후 겨울 훈련에서 합류하며 2011시즌도 함께할 것을 예고했는데.. 2011시즌에는 영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놔둬도 애매하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놔둬도 애매하고.. 결국 김한윤 선수가 펠리피 선수 자리를 대체하면서 경기를 나서지 못하다 2011년 6월, 방출 결정되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첫 등장은 굉장히 임펙트있는 선수였는데.. ㅠ-ㅠ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2004 - 2010 : 브라질 리그 활약
- 2010. 6 : 페트르잘카 / 슬로바키아 리그
- 2010.7 - 2011.6 : 부산 아이파크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