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완
홍주완(1979년 6월 27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 이자 축구인으로 1998년, 2004년부터 2006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공격수였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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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프로필[편집]
| 연도 | 소속팀 | 직책 |
|---|---|---|
| 2002 ~ 2003년 | 순천고등학교 축구부 | 코치 |
| 2007 ~ 2010년 |
유소년 시절[편집]
K리그[편집]
순천고등학교 졸업 후, 1998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고교 선수 우선지명 형식으로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동계 연습경기 도중,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하면서 1년 만에 수원에서 퇴단당하는 파국을 맞이했고 이후 선수 생활 정리를 결심한 홍주완 선수는 현역으로 군입대를 결정한다. 군제대 후, 모교인 순천고 축구부에서 코치로 활동을 시작한 홍주완 선수에게 뜻하지 않게 프로 복귀의 기회가 찾아온 것은 2004년 봄의 일이었다. 평소 홍선수의 재능을 아까워했던 신정식 당시 전라남도 축구협회 부회장의 추천으로 정해성 감독의 허락 하에 부천 SK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게 되었던 것. 입단 테스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홍선수는 5년여 만에 프로 선수로 복귀할 수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프로로 돌아온 홍선수는, 2005년 FA컵에서 강릉시청 축구단과 인천한국철도 축구단을 상대로 연달아 골을 성공시키며 가뜩이나 공격진 부족에 고민이 깊었던 부천 SK의 공격 옵션으로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FA컵의 활약도에 비해 리그에서는 전경기 무출장에 그쳤고 주로 2군 무대에서만 출장 경력을 이어갔다. 2005년 2군리그 결승전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부천 2군의 우승을 견인했으나, 이후로도 2006시즌을 끝으로 퇴단할때까지 1군 출장을 기록하지 못했다. 부천/SK에서 3년간 기록한 성적은 R리그 34경기 출장 2골 3도움,
은퇴 이후[편집]
선수 생활 정리 후, 다시 모교인 순천고등학교 축구부 코치로 돌아가 활약 중이다. 여담으로 순천고등학교 축구부 감독은 포항 스틸러스에서 오랜 시간 센터백으로 활약했던 이영상 씨이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1998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K리그
- 2004 ~ 2005 : 부천 SK / K리그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