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황신영 (1994년 4월 4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3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윙 포워드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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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경신중학교를 졸업하고 동북고등학교에 진학하였다. 경신중 시절부터 유망한 선수로 불리며 17세 이하 대표팀에 발탁된 바 있는 선수이다.
프로 생활[편집]
고교 졸업과 함께 FC GS의 우선지명을 받아 프로 선수로 시작을 하였으나 두터운 GS의 스쿼드에 자리를 잡지 못해 두 시즌 동안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채 퇴단하고 말았다. GS에서 퇴단한 황 선수는 2015년 K리그 챌린지의 부천 FC 1995에 입단하게 되었는데, 시즌 초반에는 별다른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으나 2015년 5월부터 최진한 감독의 뒤를 이은 송선호 감독 대행은 황 선수의 빠르고 활발한 움직임을 높이 평가해 측면 공격 자리에 황 선수를 적극적으로 기용하기 시작하면서 잊힌 유망주였던 황 선수는 점차 제 기량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경기에 출전하면 할수록 좋아지는 경기력을 뽐내며 2015년 8월에는 서울 이랜드를 상대해 데뷔 3년 만에 프로 첫 골을 성공시켜 팀의 3-1 완승을 이끌기도 하였다. 이후 송선호 감독 대행이 2015년 10월부터 부천 정식 감독에 취임함에 따라 황 선수의 입지는 더 좋아졌고, 2016년부터 시즌 초반에 많은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기회를 얻는 듯 싶었으나, 시즌 중반부터 전력 외로 밀려나고 말았으며, 시즌 종료와 함께 부천과 계약을 연장하지 못하고 팀을 퇴단하고 말았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빠르고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수들의 진영을 무너트리는 역할을 잘 수행하여 송선호 감독이 적극 기용하기도 하였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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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2014 | FC GS | K리그 클래식 | |
2015 ~ 2016 | 부천 FC 1995 | K리그 챌린지 |
같이 보기[편집]
- 김신영 (이름이 비슷한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