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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6월 11일, 對 [[대전 시티즌]]에서 후반 44분 [[김한섭]] 선수와 충돌하여 다이렉트 퇴장을 당한바있다. 교체 카드를 다쓴 상태였던 대구는 [[안재훈]] 선수가 박준혁 선수를 대신해 골리장갑을 끼었고, 이후 대구는 추가실점을 막으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 2011년 6월 11일, 對 [[대전 시티즌]]에서 후반 44분 [[김한섭]] 선수와 충돌하여 다이렉트 퇴장을 당한바있다. 교체 카드를 다쓴 상태였던 대구는 [[안재훈]] 선수가 박준혁 선수를 대신해 골리장갑을 끼었고, 이후 대구는 추가실점을 막으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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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키퍼 치고는 키가 작은 편(180cm)이지만 타고난 반사신경으로 선방쇼를 펼친다. 자신과 비슷한 성향의 김병지 선수를 롤모델 삼는다고 인터뷰에서도 밝혔던 적이 있다.
  
 
== 경력 ==
 
== 경력 ==

2014년 5월 15일 (목) 14:07 판

파일:박준혁.jpg
대구의 박준혁

박준혁(1987년 4월 11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0년부터 K리그에서 활약중인 골키퍼이다.


프로필

  • 이름 : 박준혁
  • 출생일 : 1987년 4월 11일
  • 유스클럽 : 전주대학교 졸업
  • 신체 : 180cm / 84kg
  • 수상 경력 : 2009년 U리그 우수선수상
  • K리그 기록
소속팀 리그 연도 출장 교체 실점 득점 경고 퇴장
경남 FC K리그 2010 0 - - - - -
대구 FC 2011 24 0 32 0 4 1
2012 38 0 53 0 2 0
SK 유나이티드 2013 31 0 38 0 4 0
성남 FC 클래식 2014 0 - - - - -
통산 (K리그) 클래식 - 93 0 123 0 10 1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4년 3월 1일 기준

유소년 생활

서울 출생으로 영희초등학교, 배재중학교, 신갈고등학교, 전주대학교를 졸업한 골키퍼이다. 전주대 골키퍼 시절인 2009년, U리그에서 소속팀을 결승전까지 올려놓는데 공을 세웠던 선수이기도 하였다. 당시 전주대는 U리그 8강전과 4강전에서 연달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결승에 진출했는데, 박준혁 선수는 90분간 활약 후 교체되어 승부차기는 주로 후배인 김선진 선수가 맡았다. 결승전에서는 결정적인 펀칭 미스를 박준혁 선수가 범하며 실점 위기를 초래하는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 후반에만 4골을 실점하며 무너져 우승컵을 단국대학교에 넘겼다. 그러나 결승까지 팀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U리그 우수 선수상에 선정되는 영에를 얻었다.


K리그

2010년 드래프트장에서는 지명되지 못하였고 입단 테스트 끝에 경남 FC에 번외로 입단하였다. 경남에서는 주로 R리그를 소화했으며 김병지라는 거대한 벽에 가로막혀 경남에서는 데뷔전을 치루지 못한채 1년만에 계약해지로 팀을 떠났다. 이후 대구 FC로 이적하였으며 각고의 노력끝에 대구의 2선발 골리로 발돋움하기에 이르게된다. 대구의 이영진 감독도 박준혁 선수를 K리그 컵대회에서 과감하게 기용하면서 마침내 박선수는 2011년 3월, K리그 데뷔전을 치루는데 성공하였다. 데뷔전은 2실점하였으나 다음 라운드였던 對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무실점으로 선방했다. 이후,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박선수는 10경기에 나서 18실점으로 부진하던 백민철 선수를 대신해 대구 FC의 1선발 골리로 등극하는데 성공했다. 대구 FC가 2011 시즌 건진 희망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2012시즌 38경기를 나서, 53실점으로 1.4점대 실점율을 기록한 박선수는 2013시즌을 앞두고 SK 유나이티드로 전격 이적하였으며 SK에서는 31경기를 나와 38실점을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SK의 13시즌 성적은 전반적으로 실망스러운 수준이었고, SK 기존 1선발이었던 김호준 선수마저 상주 상무를 제대하고 돌아오면서 박선수의 입지는 다소 애매해져 버렸다. 이후 2014시즌을 앞두고 박종환 감독이 이끄는 성남 FC로 전격 이적하였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 2011년 6월 11일, 對 대전 시티즌에서 후반 44분 김한섭 선수와 충돌하여 다이렉트 퇴장을 당한바있다. 교체 카드를 다쓴 상태였던 대구는 안재훈 선수가 박준혁 선수를 대신해 골리장갑을 끼었고, 이후 대구는 추가실점을 막으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 골키퍼 치고는 키가 작은 편(180cm)이지만 타고난 반사신경으로 선방쇼를 펼친다. 자신과 비슷한 성향의 김병지 선수를 롤모델 삼는다고 인터뷰에서도 밝혔던 적이 있다.

경력

  • 2013 : SK 유나이티드
  • 2014 : 성남 FC / K리그 클래식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