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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1995년 2월 22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2016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 중인 [[스트라이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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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1995년 2월 22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6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트라이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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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제12회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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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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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지명을 통하여 원소속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5년 계약으로 입단하였다. 다른 신인들보다 몇 주나 늦게 입단이 확정되어서 스페인 말라가 전지훈련에 늦게 합류하게 되어서 많은 걱정을 받기도 하였으나 훈련 내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서정원]] 감독의 신임을 얻었게 되었고, 2016년 2월 24일에는 첫 공식 경기인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감바 오사카]]와 경기에 선발 출전하였고 어린 나이답지 않게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큰 기대를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다음 경기인 상하이 상강과의 경기에서는 [[김주영]]의 노련한 수비에 위축된 플레이를 보이며 아직은 더 프로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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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지명을 통하여 원소속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5년 계약으로 입단하였다. 다른 신인들보다 몇 주나 늦게 입단이 확정되어서 스페인 말라가 전지훈련에 늦게 합류하게 되어서 많은 걱정을 받기도 하였으나 훈련 내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서정원]] 감독의 신임을 얻었게 되었고, 2016년 2월 24일에는 첫 공식 경기인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감바 오사카]]와 경기에 선발 출전하였고 어린 나이답지 않게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큰 기대를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다음 경기인 상하이 상강과의 경기에서는 [[김주영]]의 노련한 수비에 위축된 플레이를 보이며 아직은 더 프로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후 경기에서는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2차전 [[감바 오사카]]와 경기에서 도움을, [[상하이 상강]]과 멀티골<ref>이 득점으로 [[빅버드]] 통산 500호 골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였다.</ref>을 올리는 활약을 보여 기대에 부응하기도 했으며, [[수원 더비]]와 [[전북 현대 모터스]]와 경기에서 도움을 올려 이름값에 걸맞는 활약을 보이기도 했으나, 결정적으로 리그에서 마수걸이 데뷔 골이 터지지 않아 마음 고생을 하고 말았다. 여기에 수원의 부진과 더불어 빈약했던 공격진으로 인하여 부담감이 상당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2016년 8월 [[SK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마침내 데뷔골을 성공시켜 한시름 덜기도 했으나, 여름 이적 시장에서 수원에 입단한 [[조나탄]] 선수가 9월부터 팀 적응을 마치고 출전 경기마다 공격 포인트를 쌓는 통에 시즌 후반기는 [[R리그]]에 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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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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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의 입단이 늦어지면서 각종 루머가 난무하게 되었다. 가장 많이 나온 루머로는 [[J리그]] 이적이었으며 유럽 군소리그 입단 추진 등이 있었으며 심지어 여기에 1년간 일본 등지에서 활약하고 국내에 다른 팀으로 간다는 루머까지 난무하게 되면서 잠시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으나 당사자인 김건희는 수원으로 입단을 추진하였다고 한다.
 
* 김건희의 입단이 늦어지면서 각종 루머가 난무하게 되었다. 가장 많이 나온 루머로는 [[J리그]] 이적이었으며 유럽 군소리그 입단 추진 등이 있었으며 심지어 여기에 1년간 일본 등지에서 활약하고 국내에 다른 팀으로 간다는 루머까지 난무하게 되면서 잠시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으나 당사자인 김건희는 수원으로 입단을 추진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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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당히 여린 선수로 알려져 있다. 첫 도움을 올린 [[감바 오사카]]와 경기에서도 경기 종료 후, 눈물을 보인 바 있는데, [[SK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데뷔골을 성공하고 세레머니 도중 다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여러모로 추락한 수원의 모습과 2016년 빈약한 공격진으로 신인임에도 홀로 공격진에서 엄청난 기대를 받으며 중압감과 계속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아 마음 고생이 심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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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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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7일 (금) 16:23 판

김건희 (1995년 2월 22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6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트라이커다.



프로필

  • 이름 : 김건희
  • 출생일 : 1995년 2월 22일
  • 신체 : 186cm / 79kg
  • 국가대표 경력
2014년 AFC U-19 챔피언십 본선 대표
2015년 제12회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 선발
2015년 제28회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표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 6경기 출전 3득점)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16 Teamlogo sbfc.png 수원 삼성 블루윙즈 클래식 0 0 0 0 0 0
통산 K리그 클래식 0 0 0 0 0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6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

광양제철초, 광양제철중을 거쳐 수원 삼성 블루윙즈 지정 유스팀인 매탄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어린 나이부터 공격수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고 고교 시절부터 대형 스트라이커 유망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매탄고를 졸업하고 수원으로부터 우선지명을 받고 대학축구 명문 고려대학교에 입학하였다. 고려대 1학년 시절부터 팀의 상징인 10번을 배정받으며 특급 유망주로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주전 스트라이커로 고려대에서 활약하였고 2014년에 열린 제50회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득점왕에 올랐고 같은 해 대한민국 20세 이하 대표팀에도 선발되어 AFC U-19 챔피언십 본선 경기에 출전하여 베트남과 일본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하기도 하며 대학축구 무대에서도 뛰어난 공격수로 평가받기도 하였고 원소속팀 수원에서는 권창훈을 뒤 잊는 매탄고 출신 특급 유망주로 기대를 한몸에 받기도 하였다. 이듬해인 2015년에는 3월에 있었던 덴소컵김재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학선발팀에 발탁되어서 팀이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28분에 천금같은 페널티킥 동점 골을 성공시키며 극적인 2-1 역전승에 이바지하며 좋은 출발을 하였으나 잦은 부상으로 대학 무대 경기에 자주 출장하지 못하여 지난해보다 움직임이 둔해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이후 여름부터 컨디션을 회복하였고 제28회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대표로 선발되기도 하였다.


프로 생활

우선지명을 통하여 원소속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5년 계약으로 입단하였다. 다른 신인들보다 몇 주나 늦게 입단이 확정되어서 스페인 말라가 전지훈련에 늦게 합류하게 되어서 많은 걱정을 받기도 하였으나 훈련 내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서정원 감독의 신임을 얻었게 되었고, 2016년 2월 24일에는 첫 공식 경기인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감바 오사카와 경기에 선발 출전하였고 어린 나이답지 않게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큰 기대를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다음 경기인 상하이 상강과의 경기에서는 김주영의 노련한 수비에 위축된 플레이를 보이며 아직은 더 프로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후 경기에서는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2차전 감바 오사카와 경기에서 도움을, 상하이 상강과 멀티골[1]을 올리는 활약을 보여 기대에 부응하기도 했으며, 수원 더비전북 현대 모터스와 경기에서 도움을 올려 이름값에 걸맞는 활약을 보이기도 했으나, 결정적으로 리그에서 마수걸이 데뷔 골이 터지지 않아 마음 고생을 하고 말았다. 여기에 수원의 부진과 더불어 빈약했던 공격진으로 인하여 부담감이 상당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2016년 8월 SK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마침내 데뷔골을 성공시켜 한시름 덜기도 했으나, 여름 이적 시장에서 수원에 입단한 조나탄 선수가 9월부터 팀 적응을 마치고 출전 경기마다 공격 포인트를 쌓는 통에 시즌 후반기는 R리그에 출전하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

포스트 플레이와 연계, 그리고 볼 키핑 능력까지 지닌 공격수로 대학 시절에도 모든 것을 갖춘 특급 공격수 유망주라고 평가받았으며, 단점으로 활동량이 떨어지는 점과 수비가담이 적극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지적받기도 하였다.


에피소드

  • 김건희의 입단이 늦어지면서 각종 루머가 난무하게 되었다. 가장 많이 나온 루머로는 J리그 이적이었으며 유럽 군소리그 입단 추진 등이 있었으며 심지어 여기에 1년간 일본 등지에서 활약하고 국내에 다른 팀으로 간다는 루머까지 난무하게 되면서 잠시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으나 당사자인 김건희는 수원으로 입단을 추진하였다고 한다.
  • 상당히 여린 선수로 알려져 있다. 첫 도움을 올린 감바 오사카와 경기에서도 경기 종료 후, 눈물을 보인 바 있는데, SK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데뷔골을 성공하고 세레머니 도중 다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여러모로 추락한 수원의 모습과 2016년 빈약한 공격진으로 신인임에도 홀로 공격진에서 엄청난 기대를 받으며 중압감과 계속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아 마음 고생이 심했던 것으로 보인다.


경력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16 ~ 현재 Teamlogo sbfc.png 수원 삼성 블루윙즈 K리그 클래식


같이 보기

참고

  1. 이 득점으로 빅버드 통산 500호 골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