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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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망 (Alemão, 1989년 3월 2일 ~ )는 브라질, 이탈리아 이중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18년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스트라이커이다.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알레망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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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편집]
K리그 이전[편집]
2008년 브라질 명문 산투스 FC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다. 산토스에서 유망한 모습을 보인 알레망은 이탈리아 우디네세 칼초 구단 레이더망에 포착되어 이탈리아에 진출하게 된다. 이후 세리에 B 소속의 비첸차 칼초로 소속을 옮겼다. 2013년에는 브라질로 복귀하였으며, 2015년 멕시코의 크루스 아술에 입단하여 새롭게 되전하였으나 14경기 3득점으로 저조하였다. 이후 네덜란드 2부 리그의 FC 에인트호벤에 입단하는 행보를 보이면서 저니맨 커리어의 표본을 보여주었다. 네덜란드 진출 후로는 파라나 클루비에 입단하였다.
부산 입단[편집]
파라나 클루비 소속이었던 알레망은 2018년 2월로 K리그2 소속의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하였다. 당시 부산은 최전방 자원에 대한 고심이 깊었고, 발로텔리와 더불어 알레망까지 영입하면서 최전방을 강화하고 승격에 대한 의지를 굳건히 하였다. 그러나 알레망은 부상으로 신음하던 발로텔리 보다 많은 경기에 출전한 것을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특출난 모습을 보이지 못하였다. 결국 여름 이적 시장에서 임대 계약이 조기에 해지되면서 부산을 떠났다.
K리그 이후[편집]
파라나 클루비로 복귀한 알레망은 2019년 5월까지 브라질 내의 이팀 저팀으로 임대 이적하는 떠돌이 생활을 이어 가다가 최근에는 무소속 선수가 되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 SNS에서 부산 아이파크 입단 전부터 구설수에 오른 인물이다. 알레망은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한국행 소식을 알렸는데, 그저 알리기만 하면 될 것을 동양인 비하성 제스쳐인 눈 찢는 모습까지 담아 빈축을 샀다.
경력[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