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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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시절 오르시니

니콜라스 오르시니 (Nicolás Orsini, 1994년 9월 12일 ~ )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16년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스트라이커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니콜라스 오르시니 (Nicolás Orsini)
  • 출생일 : 1994년 9월 12일
  • 신체 : 187cm / 80kg
  • 현 소속팀 : 일본 파지아노 오카야마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16 FC 안양 FC 안양 챌린지 7 3 1 0 1 0
통산 K리그 챌린지 7 3 1 0 1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6년 8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선수 생활[편집]

K리그 이전[편집]

아르헨티나 4부리그에 참가하는 티로 페데랄에서 유소년 생활을 보냈고 2013년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아틀레티코 데 라파엘라로 이적하였다. 라파엘라 소속으로 2014년 8월부터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고 10월부터 매달마다 한 골씩을 기록, 시즌 3골을 성공시키며 가능성 보이기도 했으나 이듬해 2015년에는 무득점에 그치고 말았다. 2016년 1월 27일, 아르헨티나를 떠나 일본 J리그 디비전2의 도쿠시마 보르티스로 이적하여 첫 해외 진출을 했지만 도쿠시마의 외국인 쿼터가 가득 차는 바람에 K리그 챌린지 소속의 FC 안양으로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안양 시절[편집]

2016년 2월 1일, 도쿠시마 보르티스 소속으로 안양에 임대 이적하였다. 시즌 초반부터 주전으로 출전하여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4월 13일 K리그 챌린지 4라운드 부천 FC 1995와 경기에서 루키안에게 득점을 내주고 1분 뒤인 후반 8분에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리그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이렇게 그동안 외국인 선수로 재미를 못 본 안양의 외국인 선수 잔혹사를 끝내줄 외국인 선수로 크게 인기를 얻기도 했으나, 5월 14일 안산 무궁화와 경기를 끝으로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고 말았다. 결국, 2016년 7월 28일 이후 안양과 임대 계약을 종료하고 원소속팀 도쿠시마로 복귀하게 되면서 초반 기대와 다르게 부상으로 아쉬운 한국 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K리그 이후[편집]

도쿠시마 보르티스로 임대 복귀하게 된 오르시니는 오스트리아 에르스테 리가의 SV 호른[1]으로 재차 임대를 떠나 활동하였으며, 임대 기간이 종료한 뒤로 일본으로 돌아와 J2리그 소속의 파지아노 오카야마로 세 번째 임대를 떠났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장신의 선수이지만 빠른 발을 지녔고 발재간도 준수해 최전방 스트라이커보다 측면에서 더욱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여기에 슈팅 능력도 준수한 편이라 안양에서 첫 득점도 중거리 슛으로 성공시켰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13.07 ~ 2016.01 아르헨티나 아틀레티코 데 라파엘라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2016.01 ~ 현재 일본 도쿠시마 보르티스 J2리그
→ 2016.02 ~ 2016.07 FC 안양 FC 안양 K리그 챌린지 임대
→ 2016.08 ~ 2017.05 틀:나라자료 오스트리아 SV 호른 에르스테 리가 임대
→ 2017.07 ~ 2017.12 일본 파지아노 오카야마 J2리그 임대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혼다 케이스케가 구단주로 있는 팀으로 일본인 감독고 일본 선수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는 일본과 인연이 있는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