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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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서울 이랜드 FC 2016
개요
시즌 K리그 챌린지 2016
구단주 대한민국 박성경
감독 스코틀랜드 마틴 레니(중도 사임)
아르헨티나 인창수(대행)
대한민국 박건하(중도 선임)
정규리그 6위
FA 컵 32강
각종 기록
득점 선두 대한민국 주민규 (14골)
인접 시즌
이전 시즌
2015
다음 시즌
2017

Challenge To The Classic
2016년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는 서울 이랜드 FC의 시즌 기록 문서이다.






시즌 결과[편집]

K리그 챌린지[편집]

순위 승점 경기 득점 실점 득실
1 안산 무궁화 안산 무궁화 70 40 21 7 12 57 55 +2
2 Teamlogo dgfc.png 대구 FC 70 40 19 13 8 53 36 +17
3 Teamlogo bfc2018.png 부천 FC 1995 67 40 19 10 11 49 33 +16
4 Teamlogo gwfc.png 강원 FC 66 40 19 9 12 50 33 +17
5 Teamlogo bifc.png 부산 아이파크 64 40 19 7 14 52 39 +13
6 Teamlogo sefc.png 서울 이랜드 64 40 17 13 10 47 35 +12
7 Teamlogo dcfc.png 대전 시티즌 55 40 15 10 15 56 52 +4
8 Teamlogo gfc.png 경남 FC 50 40 18 6 16 61 58 +3
9 Teamlogo fca.png FC 안양 46 40 11 13 16 40 53 -13
10 Teamlogo chungju.png 충주 험멜 29 40 7 8 25 42 62 -20
11 고양 자이크로 고양 자이크로 16 40 2 10 28 21 72 -51

FA컵[편집]

3라운드 對 화성 FC 2-0
32강전 對 성균관대학교 2-2 , 승부차기에서 1-3


선수단[편집]

스탭진[편집]

서울 이랜드 FC
감독 스코틀랜드 마틴 레니 (사임) → 대한민국 박건하
코치 아르헨티나 인창수[1]
골키퍼코치 대한민국 황희훈
피지컬 트레이너 잉글랜드 댄 해리스
스카우트 대한민국 김경원
유소년 코치 대한민국 윤대성 (18세 이하), 대한민국 최태욱 (15세 이하)


선수단[편집]

  • 2016년 시즌 개막 기준


  • 2016년 여름 이적시장 반영 최종 명단


2016 시즌 이적 상황[편집]

군 복무 선수[편집]

틀:군복무 선수명단 시작

|- | style="text-align: center; border=0;" | MF | {{#if:대한민국| 김성주 | style="text-align: left;" | Teamlogo sangju.png 상주 상무 | style="text-align: center;" | 2017년 9월 13일

|- | style="text-align: center; border=0;" | MF | {{#if:대한민국| 윤성열 | style="text-align: left;" | 대한민국 청주 CITY FC | style="text-align: center;" | 2018년 7월 틀:군복무 선수명단 끝


시즌 전 이적 상황[편집]

시즌 중 이적 상황[편집]


시즌 리뷰[편집]

지난 시즌 주전으로 활동한 조원희 선수를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보내고 부진했던 외국인 공격진 보비, 라이언 존슨과 계약을 종료했다. 이를 대신할 선수로 강원 FC에서 2015년 한 해 동안 준수한 활약을 선보인 벨루소 선수를 아시아 쿼터로 영입하였으며,[2] 수비에 베테랑 김동진 선수를 영입했으며, 이규로, 김동철, 김준태 등의 선수를 보강하였다. 시즌 전망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챌린지에서 수준급 선수를 보유했다는 평과 함께 지난 시즌 아쉽게 승격에 실패한 것을 만회해 가장 승격이 유력한 팀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그러나 시즌 초반부터 마틴 레니 감독의 전술이 어긋나는 모습과 공격 진영에서 빈공이 상당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아직 시즌 초반인 4월부터 선수단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기현상을 보이면서 경기력을 일정하게 유지하지 못했고, 이로 인하여 마틴 레니 감독에 대한 여론도 급격히 식어가고 말았다. 게다가 FA컵에서 설기현 감독이 이끄는 성균관대학교에게 졸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패해 32강전에 탈락하게 되면서 서울의 팬들은 마틴 레니 감독에게 완전히 등을 돌렸고, 이 패배가 마틴 레니 감독의 사임의 결정적인 계기가 되고 말았다.


시즌 초·중반까지 전망에 비해 매우 좋지 못한 성적과 경기력을 보여준 마틴 레니 감독은 여름이 다가오는 시점에 중도 사임하고 말았다. 이후에 인창수 수석 코치가 감독 대행직을 수행하였으며, 제2대 감독을 물색한 끝에 과거 서울 이랜드의 전식격으로 볼 수 있는 이랜드 축구단에서 활약한 바 있는 박건하 씨를 선임하기에 이르렀다.[3] 이후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김민제 선수를 수원 FC에 보내는 것을 시작으로 전반기 큰 기대를 받았지만 별 볼일 없는 활약을 선보인 벨루소를 브라질로 보내고, 과거 박건하 감독과 선수 시절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는 고경준 선수를 영입하고 심상민김봉래 선수를 영입하며 측면 수비를 보강했다. 여기에 공격진에는 울산 현대에서 극심한 부진을 보인 서정진 선수를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부터 재임대했으며, 성남 FC에서 전력 구상에서 밀려난 유창현 선수를 입단시키면서 폭 넓은 리빌딩에 착수하였다.


그러나 후반기 서울 이랜드는 박건하 감독의 경험 부족을 보이며 중요 경기를 놓치는 등 성적을 반등시키지 못하고 중위권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말았다. 그나마 마틴 레니 감독 시절 처럼 체력 소모가 극심한 전술로 선수단의 경기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일은 없었으나, 그렇다고 경기력이 올라가지도 않는 매우 애매한 모습이었고, 수비 불안도 여전하여 김영광 선수의 선방이 아니었다면 놓칠 법한 경기도 상당수 있었다. 게다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대거 입단시킨 선수들의 활약도도 기대 이하인 경우가 많았다. 서정진 선수의 경우는 5개의 도움을 올리며 팀내 최다 도움자라는 기록은 올렸으나, 전체적인 경기력이 아쉽다는 평이었으며, 유창현 선수는 주전 전력에 제대로 오르지 못해 무득점에 그쳤다. 고경준 선수의 경우 1경기 출전 후, R리그 전용 선수가 되고 말았다. 결국, 이런 뒷심 부족과 신임 감독의 시행착오가 겹쳐 성적을 반등시키지 못해 승강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5위에 부산 아이파크에게 골득실에 밀려 진출하지 못하였다.


에피소드[편집]

먹거리 마케팅?[편집]

서울 이랜드는 창단 시즌인 2015년부터 홈 경기장인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 풍성한 먹거리를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게 마케팅 측면으로 효과가 있다 생각한 서울 이랜드 구단측은 2016년 들어 푸드트럭의 메뉴를 더욱 다양화시켜 서울 이랜드 경기장에 방문한 팬들에게 호평받았으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한다.


FA컵에서 최악의 졸전[편집]

말그대로 졸전이 따로 없을 정도로 성균관대학교에게 시종일관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시작전만 해도 마틴 레니 감독은 주로 2군 선수들을 주전 라인업에 내세우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지만, 경기 중 주도권을 내주자 부랴부랴 주전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기에 이르렀다. 선취 득점도 성균관대에 내주고 말았는데, 후반 초반 이진현 선수에게 실점하고 타라바이 선수가 만회하는 양상이었다. 그리고 연장전까지 돌입해 타라바이 선수가 페널티킥 득점을 성공, 승리하는가 싶었지만 성균관대 전진수 선수에게 동점골을 내줘 승부차기까지 가고 말았는데, 승부차기에서는 성균관대 골키퍼에게 심리전에 패배해 연속 실축으로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결국, 이 패배는 마틴 레니 감독 사임의 단초가 되고 말았으며, 설기현 감독이 서울 사령탑으로 온다는 루머까지 양성하게 만들었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마틴 레니 감독 사임 후, 감독 대행직 수행
  2. 본래 브라질 국적이지만 시리아 국적을 취득했다.
  3. 아직 프로 감독으로 경험이 전무한 박건하 씨를 선임하는 것에 대해 불신 여론이 일어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