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험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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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험멜
충주 험멜 2016
개요
시즌 K리그 챌린지 2016
구단주 대한민국 변석화
감독 대한민국 안승인
정규리그 10위
FA 컵 3라운드
각종 기록
득점 선두 대한민국 김신 (13골)
인접 시즌
이전 시즌
2015

Bee The Best 충주. 충주 시민과 함께
2016년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는 충주 험멜의 시즌 기록 문서이다.





시즌 결과[편집]

K리그 챌린지[편집]

순위 승점 경기 득점 실점 득실
1 안산 무궁화 안산 무궁화 70 40 21 7 12 57 55 +2
2 대구 FC 대구 FC 70 40 19 13 8 53 36 +17
3 부천 FC 1995 부천 FC 1995 67 40 19 10 11 49 33 +16
4 강원 FC 강원 FC 66 40 19 9 12 50 33 +17
5 부산 아이파크 부산 아이파크 64 40 19 7 14 52 39 +13
6 서울 이랜드 서울 이랜드 64 40 17 13 10 47 35 +12
7 대전 시티즌 대전 시티즌 55 40 15 10 15 56 52 +4
8 경남 FC 경남 FC 50 40 18 6 16 61 58 +3
9 FC 안양 FC 안양 46 40 11 13 16 40 53 -13
10 충주 험멜 충주 험멜 29 40 7 8 25 42 62 -20
11 고양 자이크로 고양 자이크로 16 40 2 10 28 21 72 -51

FA컵[편집]

3라운드 對 대구 FC 1-2


선수단[편집]

스탭진[편집]

충주 험멜 프로축구단
감독 대한민국 안승인
수석코치 대한민국 이재철
코치 대한민국 강태성
골키퍼코치 대한민국 주대옥
의무트레이너 대한민국 이춘호


선수단[편집]

  • 2016년 시즌 개막 기준


  • 2016년 여름 이적시장 반영 최종 명단


2016년 시즌 이적 상황[편집]

군 복무 선수[편집]

포지션 이름 사유 소속팀 만료일
FW 대한민국 한홍규 군복무 안산 무궁화 안산 무궁화 2016년 11월 25일
MF 대한민국 이준호 군복무 안산 무궁화 안산 무궁화 2016년 12월 25일
DF 대한민국 박요한 군복무 안산 무궁화 안산 무궁화 2017년 9월 23일


시즌 전 이적 상황[편집]


시즌 중 이적 상황[편집]


시즌 리뷰[편집]

충주 험멜은 안승인 감독을 선임하였으며, 언제나 선수단의 변동 폭이 큰 충주 험멜 답게 많은 선수를 내보내고 들여보냈다. 대부분 K리그 클래식K리그 챌린지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선수들의 이적이나 임대로 선수단을 구성하였으며, 프랑스에서 임대 생활을 이어오던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김신 선수의 임대 영입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시즌 초반, 충주는 안승인 감독의 빠른 템포의 축구로 다크호가 되는 듯 싶었으나, 부실한 수비 조직력과 떨어지는 공격력으로 무승을 거듭하며 한계를 보이고 말았다. 이는 시즌 종료 시점까지 이어져 고양 자이크로와 같이 독보적인 하위권이 되고 말았다. 그나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쿠아쿠의 영입 성공으로 부실하던 중원이 단단해지면서 몇 경기에서 승점 3점을 거둬오거나, 리그 1위 안산 무궁화를 상대로 8-1 대승이라는 이변을 거두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지만, 그 이상의 성과는 없어 시즌 10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말았다.


에피소드[편집]

리그 1위팀을 상대로 8-1 대승[편집]

2016년 충주 험멜이 가장 화제가 되었던 순간은 리그 1위팀이자 그해 리그 우승팀인 안산 무궁화를 상대로 8-1 대승을 거둔 것이다. 경기에서 충주는 시종일관 안산 무궁화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렇게 역사적인 승리에도 불구하고 변변치 않은 행보를 보여온 충주가 대승을 거뒀다는 소식에 이목이 집중된 것은 안산 무궁화의 태업설과 심지어 승부조작설이었다. 그러나 당시 안산의 상황은 이흥실 감독이 징계로 벤치에도 앉지 못하고, 주전 골키퍼 손정현 선수가 출전하지 못하는 바람에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골키퍼가 김대호 선수 단 한명 뿐인 최악의 상태였다. 여기에 군 전역자들도 많아 전력이 반토막 난 상태이기도 했으며, 우승을 해도 안산에 시민구단이 재창단하고 아산으로 연고를 이전하면서 성적과 관계없이 승격이 박탈이 확정된 상태라 선수들의 사기는 최하로 떨어진 상태였다. 이후 안산 무궁화는 이런 좋지 못한 상황 속에서도 중요 경기를 잡아 K리그 챌린지 우승을 일궈내는 모습을 보였기에 태업설과 승부조작설은 낭설로 여겨지고 있다.


연고이전 추진과 프로 탈퇴[편집]

K리그 챌린지가 시즌 막바지로 향하는 와중에 충주 험멜은 천안시연고이전을 계획하였으며, 마지막 홈 경기에서는 충주시와 연고 협약이 종료했음을 밝히는 현수막을 경기장 주변에 게시해 충주를 떠날 것임을 통보했다. 험멜 구단 측은 충주시의 제정적 지원 문제와 영세한 구단 사정으로 구단을 존속시키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천안시에서는 차후 구단 창단을 염두하고 있고, 천안시청 축구단까지 보유한 상태라 난색을 표하면서 천안으로 연고이전은 무산되고 말았으며, 한 달여가 지나도록 새로운 연고지를 찾지 못하고 말았다. 결국, 고양 자이크로에 이어 프로 탈퇴 및 구단 해체가 확정되었다. 한 시즌을 끝으로 두 구단이 탈퇴하게 되면서 기준 미달 구단을 마구잡이 식으로 프로화 시킨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게 되었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